TmaxDay 2009

네임 택

사전등록 입력폼에 대충 쓰고 등록했더니 네임택이 이모양 ㅋㅋ

어쨌든 실체가 있기는 있었다. 실로 몇 년만에 포스팅을 부르는 행사.

참가자 등록 및 전시 관람

홀이 사람에 비해 좁아서 별로 돌아다니진 못했는데 그다지 눈에 띄는 전시물도 없었다. 오전에 기자들은 직접 조작도 해봤다길래 전시된 PC라도 있을까 했는데 하긴 미리 공개할리가.. 아무튼 사람이 무지 많아서 입장한 뒤에도 뒷줄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서서 봐야 했다.

Opening

큰 북을 가져다 놓고 북을 치는 퍼포먼스.. 아 이거 이름이 있었는데 뭐였지; '이 것은 뒷북이란다~' 라는 짤방으로 유명한 바로 그.. 행사랑은 좀 어울려서 나름 괜찮았음.

Open The Window Performance

테이프 커팅이 있겠습니다~ 하고 내빈들을 불러모아 뻘줌하게 생긴 버튼을 동시에 누르니 무대에서 김이 푸아악 하고 솟아올랐다. 이 것이 대륙의 테이프 커팅..이 아니고 이부분은 약간 손발이 오골오골.

축사

아 시밬 강만수크리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을 듣는 것 같은 노곤함. 니가 좀 잘했으면 나는 윈도우즈 7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요.. 의아한건 내빈이라고 모인 사람이 강만수, 금융 무슨 협회장, 무슨 은행장 등 다 돈만지는 사람이었던 것. 관공서가 타겟인줄 알았더니 은행권에 납품하는게 최종 미션이었나? 아님 그냥 투자받으려고? 은행 전산 담당자가 본다면 등골 쫄깃할 장면이었을 것 같음.

Keynote : Change The Future - 회장 박대연

조선, 자동차, 반도체 처럼 이제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항간의 소문처럼 국가 지원을 받으려거나 주식을 띄우려고 시도하는게 아니다. 뭐 이런 티맥스 윈도우즈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 계속 느낀거지만 이 사람들 PT 정말 못하는 것 같다; 텍스트와 클립아트로 가득한 주입식 스타일.. '윈도우즈7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하던데 그 무슨..; 뒤에 OS 발표한 김대승 상무도 그렇고 이 사람들은 '일하다가 이혼한 사람도 있고 애인과 헤어진 사람도 다반사고 맹장 터진줄도 모르고 30일동안 일한사람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삼~' 이라던데 개발자들 앞에서 그게 할 소리냐. 그래 니들은 평생 공정무역 커피같은건 먹지 말고 어린애들 노동착취로 만든 커피만 먹어라.

Tmax Windows 제품군 소개

이미 기업용 솔루션 시장에서 다져온게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한 개인용 OS 개발이 가능했다. 무슨무슨 프레임웍이 이렇게 저렇게 임베디드 어쩌구 앱스트랙션 레이어가 쿨럭쿨럭 시바 하나도 못알아듣겠어;;

Feature1: Tmax Window 소개

그리하여 대망의 OS 데모..하기 전에 또 지루한 PT가 시작된다. 이 세션의 화두는 '호환성'. UNIX 실행파일도 실행하는 막강한 기능을 자랑한다는데 좀 오버스펙인거 같기도..; 나라면 되게 자랑했을꺼 같은데 실제로 윈도우에서 UNIX 바이너리가 돌아가는건 보여주지 않았다. PT에서는 세세한 구현 내용들을 설명하는데 노량진 OS 단과반에 온줄 알았다. 다 놀라운 기능들이긴 한데 정말 구현이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풀어주지 않았다. 안정성을 위해 Windows와는 다르게 마이크로 커널 구조를 사용했고(학교다닐땐 Windows NT 커널은 마이크로 커널이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Tmax의 DBMS인 Tibero를 내장했다고 한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파일시스템에 적용했다고 하는거 같았는데 DB를 통한 장애 복구 그런게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보통 파일시스템보다 DB 장애가 더 빈번하지 않음?;

데모에서는 간단한 작업 몇개만 보여주고 빨리 끝내서 오히려 의구심을 들게 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친근한 윈도우즈 UX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일부 특허가 있는 부분은 잘 피해가서 문제가 없다고 했다(자랑이다;). 자체 개발한 미디어 플레이어로 소녀시대 뮤직비디오를 틀어줬는데 재생 속도가 빨라 헬륨끼 있는 목소리로 들린건 기분탓으로 치자. MS 워드를 띄워 문서편집하는걸 보여줬는데 바탕화면에 같은 파일명을 가진 워드 임시파일이 두 개가 생겼다!? IE6도 잘 돌아간다고 띄워졌는데 워드도 그렇고 시스템 크롬이 어딘가 어색하게 적용되거나 깨진 것 처럼 나오고 IE는 화면에 줄이 죽죽 가서 그리 잘 돌아간다고 볼 수는 없었다. 스타크래프트를 실행했는데 로딩이 심하게 오래 걸렸고 게임 진행도 많이 느렸다. 같이 가셨던 분의 말로는 Wine에서 스타 돌리면 딱 저 모습이라고..; 뭔가 그래픽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제대로 돌고 있지 않다는 느낌.. 워드에서도 스플래시 스크린의 글자가 깨지고 편집화면에 지저분한 잔상이 있는걸로 보아 그래픽 출력 부분이 아직 완벽하진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지뢰찾기도 베껴넣었나 하는 의문은 밝혀지지 않았음.

그리고 내장 캡쳐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는걸로 봐서 며칠 전 있었던 스샷 포샵 조작 사건은 마케팅 부서의 지독한 귀차니즘일 가능성이 높은 듯.

Coffe Break & Networking

수 개월간 담배를 끊었던 직장 동료가 담배를 피웠다..

Feature2: Tmax Office, Tmax Scoutor 소개 - 수석 이장원

이 세션의 화두는 '친숙한 UX'. 여러가지 파일포맷을 모두 지원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참 설명한 후 데모를 했는데 초점은 'MS 오피스 랑 완전 똑같이 나오는데 혼신을 다했음' 이었다. 정말 장점이라고는 저렴한 가격 밖에 없는건가? 오피스랑 똑같으니 데모처럼 일상 작업에서도 돌아만 간다면 완성도 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품의 기능을 카피해서 싸게 내놓는 것, 우리가 중국도 아니고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게다가 완벽하게 같지는 않아서 프로포인트같은 경우 도형 안에 글자가 몇픽셀 아래로 떨어져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파워포인트의 화면과 미묘하게 다르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들 디자인은 영 구린 편이다. 베끼려면 오피스 2007을 베낄 것이지..

그리고 제일 벙쪘던건 이 데모를 티맥스 윈도우가 아닌 Windows XP에서 했다는 것. 출시 이전에 돌던 루머중에 스카우터 개발팀이 Tmax Window를 한번도 못봤다 뭐 그런 말이 있었는데 진짜일꺼 같기도 하다; 자체 개발했다고 하는 스카우터 브라우저는 꽤 심플한 UI에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Acid1/2 패스하고 Acid3 에서 99점 받았다고 하는데 WebKit 엔진 가져다 쓰면서 국내 웹사이트들의 호환성 문제로 1점을 포기하고 호환성을 유지하는 기술적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여러 사이트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여줬으면 좋을텐데 주구장창 ActiveX가 잘 돌아간다는 내용만 나왔다. 아니 XP에서 ActiveX 당연히 잘돌아가지 그럼;;

축하 공연

당연히 티맥스가 와서 노래부를 줄 알았는데 오지 않았다; 이름모를 비보이들의 공연이랑 바비킴+부가킹즈, 그리고 윤하가 노래불렀음. 아흥 쪼그만게 노래를 어쩜 그리 잘불러♥ 윤하가 거위의꿈 부르는 동안 미리 준비한 티맥스의꿈;이 영상으로 흘러나왔다. 개발자 여러분들 고생 많았어요 흙

경품 추첨

1. 삼성 넷북, 2. 위핏 세트, 3. 아이팟 터치 8G.. 뭔가 규모에 비해 경품 규모가 짭쪼름한 듯?


계속 까는 내용 뿐이었지만 그래도 국산 OS는 나왔으면 좋겠다. 그 어려운 시작을 해준 Tmax에게는 고마울 따름이지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오픈소스 차용이나 실제 구현 내용 등에 대해서 더이상은 뻔한 거짓말로 일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황우석이 기술력이 없어서 까인게 아니잖아. 11월 1일에는 반드시 출시될꺼고 그 전에 다운로드 해서 테스트 할 수 있겠다고 회장이 그러던데 쓸데없이 개발자들 쪼아서 제품 망치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해서 좋은 제품 만들기를 바란다. 지금 이만큼 만든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라고 봐. 모두 응원하는 가운데 만들어도 힘든 일인데 굳이 안먹어도 될 욕 먹으며 만들 이유 없지. 빌게이츠 초청했다고 기사난걸 보면서 개발자들이 무슨 마음이 들겠냐.

좀 잘하자 티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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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Windows

EPSON R230 프린터

95년에 첫 컴퓨터를 살때 같이 산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가 바닥나면서 (토너가 단종된 관계로) 프린터라는 기기와는 계속 별거중이었는데 요즘 프린터의 필요성이 커져서 큰맘먹고 하나 지르게됐다. 컬러인쇄가 필요하니 레이저는 어렵고 저렴한 잉크젯으로 알아봤는데 다나와에서 인기상품순 정렬해놓고 훑어보니 엡손 R230에 무한잉크 쓰면 쵝오라고 한다.

무한잉크?

써도써도 바닥나지 않는 무한대의 용량을 가진 카트리지를 떠올렸는데 그런게 있을리는 없고.. 찾아보니 외부에 별도 잉크 탱크를 연결해서 카트리지로 끊임없이 잉크를 공급해주는 장치라고 한다. 잉크가 떨어지면 외부 탱크에 잉크를 부어주기만 하면 되니 리필이 간편하고 가격면에서는 90% 절감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충 계산해보니 정품 카트리지 6개가 20ml * 6 = 120ml 용량에 7.8만원정도 하고 무한잉크 카트리지 6개 한세트는 100ml * 6 = 600ml 용량에 7.2만원이니 잉크값만 따지면 대충 80%정도 절약되는 것 같다. 세상참 좋아졌네..;

무한잉크 설치모습

이렇게 외부에 대용량 잉크를 연결해서 쓴다

아직 제대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의 말로는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급 용지에 출력하면 인터넷 인화소에서 출력하는것과 동급으로 출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출력 상황에서는 속도도 빠르고 색깔도 잘 나와줘서 만족.. 프린터값도 10만원정도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지를 수 있다. (무한잉크는 8-9만원정도)  무한잉크 제작 업체가 꽤 많아서 선택이 힘들었는데 홈페이지가 깔끔하다는 이유로 퍼스트잉크라는 업체것을 골랐다. 다른 업체들도 비슷하긴 하지만 프린터에 설치하는 지지대 같은건 설치가 쉽지는 않았다. 잉크 튜브도 프린터 뚜껑에 눌리게 돼있어서 뭔가로 받쳐주는게 좋을 것 같음..

프린터 뚜껑을 받치고 있는 곰인형

잉크 튜브가 뚜껑에 눌리는걸 온몸으로 막고있는 곰인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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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리퍼러의 재습격

태터 클래식을 설치한 뒤로는 일일 몇백씩 되던 카운터에서 검색봇 등을 추려낸 담백한 카운팅을 즐기고 있는데 간혹 스팸리퍼러가 습격하는 날에는 카운터가 수백번씩 증가해 방문자 그래프를 널뛰기 시키기도 한다.

BBClone 상세기록 화면, 스팸 리퍼러가 잔뜩..

운동회도 아닌데 만국기를 쳐발라놨어..

그동안 .httaccess 파일을 이용해서 스팸으로 추정되는 단어가 포함된 리퍼러를 차단시키는 식으로 방어해왔는데 요 며칠간의 스팸 리퍼러는 공통적인 단어가 없는 난잡한 패턴이라 정규식으로 간소화할 뾰족한 방법이 없어보인다. 덕분에 리퍼러 차단목록만 거의 2kb에 육박하게 돼버렸네..

.htaccess에 적어놓은 스팸 차단목록, 무지하게 길다;

스팸 리퍼러 차단 키워드

며칠간의 스팸 도메인은 모두 다른 이름(세어보니 66개)이지만 연결되는 곳은 한군데인 것 같다. IP가 이곳저곳 흩어져있는 걸로 보아 빌어먹을 웜에 감염된 서버들이 이곳저곳에 리퍼러를 찍어대고 있는 듯. 카운터에 신경끄고 살면 그만이지만 편집증 크리진씨는 오늘도 .htaccess 파일을 붙잡고 스팸 키워드를 알파벳순으로 정렬하느라 삽질을 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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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스팸

Gmail Mobile

휴대폰에서도 http://m.gmail.com 이라는 주소를 넣으면 Gmail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쓰고 있는 LG KV-5900 휴대폰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상당히 깔끔하게 나와준다. 더 좋은 브라우저가 내장된 폰에서는 아이콘 이미지같은 것도 나오는 듯 싶지만..

메일 목록 화면

메일 목록 화면

본문 보기 화면

본문 보기는 텍스트만 보여준다

첨부파일 보기 화면

첨부파일을 누르면 이미지도 보여주고
MS 워드 파일 같은건 텍스트로 변환해서 보여준다

Gmail은 PDA에 내장된 IE나 아주 낮은버전의 웹브라우저에서 접속했을때를 위한 화면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오리지널 Gmail만은 못하지만 Gmail에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은 다 할 수 있다. (Contacts, Archive, Add star, Mark (un)read 등등) 이 Mobile 버전도 마찬가지로 Gmail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고 메일을 보다가 발신자에게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던가 하는 추가된 기능도 있다. 어떤 환경에 처해지더라도 내 메일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은 Gmail을 쓰게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그건 그렇고 몇년전 휴대폰에 들어있던 브라우저는 URL을 넣었을때 제대로 나오는게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 브라우저에서는 출력 화면이 꽤 깔끔하게 나온다. 여기에 감동한 나머지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 봤더니..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와주심

a 태그의 title 속성같은 자잘한(?)부분도 지원해준다

훌륭해 훌륭해;;

KV5900 User-Agent

User-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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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어요..

두솔시스템 XGATE XG20SM 사진

두솔시스템 XGATE XG20SM

전에쓰던 뷰소닉 19인치 모니터가 너무 오래돼서 여러모로 짜증나던 관계로 LCD 아이쇼핑을 하고있던 어젯밤에 17인치와 19인치는 해상도도 같은데 19인치 살 바에야 17인치 두개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모처에 질문을 한 결과, 두솔시스템에서 나온 20.1인치 LCD가 매우 훌륭하여 강력추천이라 한다. 찾아보니 현재 다나와 LCD 카테고리의 인기순위 2위!! LG S-IPS 패널을 쓰고 1600x1200 해상도에 20인치나 되는놈이 38.4만원 한다. 가격이 좀 많이 저렴해서 의심이 됐지만 상품평을 보니 대부분 칭찬일색이라 일단 마음을 놨다.

몇시간동안 세심히 살펴본 끝에 지르기로 결정! 이왕 지를거면 최대한 빨리 지르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에 오후 반가를 내고 용산으로 갔다. 연휴 직후라 그런지 재고가 없는 곳이 많았고 재고가 있는 곳은 모두 불량화소 체크같은건 안해준다고 한다. 찝찝하긴 하지만 이왕 온거 빈손으로 가기도 뭐해서 뽑기에 도전! 선인상가 3층의 허름한 상가에 들어서 두솔 모니터 하나 달라고 하자 대뜸 책상위에 올려진 모니터를 가리키며,

"아 저거 테스트 다 놓은거예요. 야 저거 싸드려!"

디스플레이 해놓은건지 자기들이 쓰던건지 알 길은 없지만 뭐 테스트 끝난 제품이라고 얘기하니 뽑기보다는 낫겠다 싶어 그냥 가져오기로 했다. 주인아저씨는 용산에 세무조사가 떴다고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바빠서 뭔가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차마 그럴 틈이 없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녹색 불량화소 3개가 박혀있다-_- 테스트는 개뿔;; 중앙쪽이긴 하지만 이가격에 무결점 찾아다니는 것도 웃기고 해서 그냥 쓰기로 했음)

그래픽 카드가 1600x1200 DVI 출력이 불가능하다는걸 뒤늦게 깨달아서 일단은 D-SUB 연결로 사용중인데 요리조리 봐도 잘보이고 화면도 널찍하고 마음에 든다. 세로로 세워서 쓰고있는데 DirectDraw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게임이 안돌아간다는거 빼면 완전 감동.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한 화면에 들어오고도 조금 남는다. Editplus에서도 한화면에 가로 155글자 x 세로 99라인이 나온다. 글자가 좀 작은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투자한 돈에 비해 엄청난 환경의 개선이 아닌가 싶다.

그나저나 지금은 이상하게 글자가 번져서 조만간 DVI-D 지원되는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질러야 할 상황이다. 피벗되는 스탠드도 사야되고.. 한번 지르면 멈출 수 없어어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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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혁신, AJAX 기술 실전 워크샵

워크샵 로고 이미지

..이라는 제목을 가진 컨퍼런스를 듣고 왔다. 윤석찬님의 AJAX 대략 훑어보기, 박병권님의 AJAX 실전 예제, 그리고 강규영님의 삽질 프리 AJAX 프로그래밍;;까지 세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는데 AJAX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과 이미 다루어본 사람 모두 커버되는 알찬 자리였다. 내경우엔 사전에 주워들은 풍월이 좀 있어 세번째 강규영님 섹션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됐는데 그야말로 삽질을 최소화해주는 팁으로 가득차있어 유용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스스로 삽질을 자청해 수많은 사람들의 삽질을 방지해주는 분들을 존경해 마지 않는다. (세번째 섹션의 PPT 파일과 참고자료들이 이 곳에 올라와있다. AJAX에 관심이 없더라도 자바스크립터라면 한번쯤 훑어보길 강력히 권함)

예전에 어디선가 자바스크립트 팁이라고 XMLHTTPRequest 객체를 이용한 꼼수를 소개하는 글을 본적 있는데 '이런 것도 되는구나..' 하고 나중에 써먹을 요량으로 북마크만 해둔채 잊어버린 적이 있다. 그 뒤에 여러 블로그에서 AJAX가 자주 언급돼서 살펴보니 예전에 봤던 바로 그녀석인거다. 같은 도구를 던져줘도 나처럼 북마크만 해두고 잊어버리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이걸로 지도를 보여줄 상상을 해내는 사람도 있다. 3초간 반성..

PPT 서너장이면 개념에 예제설명까지 끝날정도로 간단한 요녀석에 기대가 크다. 웹이 플랫폼화 되어가고 웹페이지가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처럼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무엇보다 좀더 재밌는 웹을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주는 녀석이기에..

쓸데없는 얘기 1. 가장 중요한 AJAX를 어떻게 읽는가 하는 문제는 강의하신 세분 모두 '에이잭스'로 합의 보신 듯 싶다. (찾아보니 유럽쪽에선 '아약스', 미국쪽에선 '에이잭스'가 대세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아작스'가 왠지 정겹다;;)

쓸데없는 얘기 2. 웹페이지에 동적인 객체들을 추가하는데 있어서 'createElement(), appendChild() 따위의 DOM 노가다' vs 'innerHTML()' 둘중에 어떤게 좋을지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innerHTML()쪽이 빠르다고 한다. 사람도 편하고 기계도 편하니 innerHTML 승! (다만 innerHTML()에 삽입될 스트링에 + 연산을 과도하게 사용할경우 문자열 작업에 관련된 고질적인 퍼포먼스 저하가 생겨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음에 주의)

쓸데없는 얘기 3. 아직도 궁금한건 98년도에 나온 기술이(그때는 IE에서만 되긴 했지만) 왜 이제서야 히트치고 있는건지. Jesse James Garrett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다만 한떨기 ActiveX 컴포넌트에 지나지 않았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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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재가입

아래 글을 쓰면서 나우누리의 근황이 너무 궁금해지는 바람에 프리미엄 회원으로 전환해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인터넷 결제 대행 서비스가 발에 채이는 요즘에도 11년전 방식 그대로 가입후에 상담원의 확인 전화를 받아야만 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매월 클럽박스 포인트 5,000P가 지급되니 잘 쓰라는 당부. 조PD가 1집을 MP3로 올렸던 그 나우누리 공개자료실은 이미 사라져버린지 오래고 한때 나우와레즈라고 불리던 클럽 자료실만 근근히 운영되고 있다.

게시판들은 대부분 그대로 남아있으나 올라오는 게시물들은 전부합쳐서 한달에 100개나 될까 모르겠다. 스스로 하느님이라고 자처하던 이병권씨도 아직 유머란에서 볼 수 있었다;; 나우장터처럼 연결이 아예 되지 않는 서비스도 꽤 있었고 번호만 표시되고 실제로는 없는 메뉴가 꽤 많은걸 보면 VT 서비스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뭔가 옛 추억을 더듬어볼 수 있을까 해서 재가입을 했지만 2년사이에 동호회들도 아예 없어져버린게 꽤 많고(소모임은 아예 소모임 자체가 사라졌다) 메일이 오면 삐삐로 알려주는 서비스 같은건 무조건 장애가 있다고 튕겨내는 바람에 구경해볼 수가 없었다. 이런걸 누가 쓰고 있을까.. 하고 초기화면에서 user 명령을 쳐보니 나와 운영자를 제외하고 2명이 더 쓰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쪽지를 보내고 싶은걸 참고 일단 로그아웃. 이제 마지막으로 아직도 수요일 새벽에 정기점검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만 해결하고 탈퇴해야겠다.

나우누리 로그인 화면

로그인 화면
지금은 VT에서 '손님' 또는 'GUEST'를 입력해서 가입할 수 없다

로그인 후 쪽지 확인

아마 동호회의 몰락을 찬찬히 지켜봐야 했던 분들;

나우누리 초기 화면

화면을 가득 채우던 메뉴는 많이 줄어들고 그자리를 인터넷 URL이 차지하고 있다

부록 : 90개월치 요금납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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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캐릭터 나우깨비

나우깨비

내 첫 메일은 나우누리 메일(@nownuri.net)이었다. 일찌기 1994년 서비스 시작부터 무제한의 스페이스(구글처럼 째째하게 2기가로 제한하지 않는다)를 제공하여 각종 게임을 메일함에 쌓아놓고 채팅방에 죽치고 앉아 게임을 교환하는 클럽이 성행했다. 나중에 한메일이 크게 히트하기 시작할때도 나우누리 메일을 고수했다. POP3는 당연히 지원했고 웹메일 보다는 VT 모드로 접속해서 사용하는 메일이 너무 편했기 때문에.. 내가 마지막으로 나우누리를 떠날때까지 나우누리에는 스팸메일 필터가 아예 없고 인터넷 메일 수신/비수신 옵션 뿐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스팸메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결국 대세를 따라 웹메일로 옮겨가게 됐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결국 Hotmail을 선택하게 됐다. 요즘 메일박스 용량이 슬슬 250MB로 증설되고 있는 중이지만 어쨌든 그때는 달랑 2MB의 공간. '메모리는 640KB면 충분합니다' 파문에 이어 '메일박스는 2MB면 충분하다' 훈훈한 감동. 주 메일계정으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으므로 2만 얼마를 주고 유료 결제를 했다. (근데 결제한지 1년 넘은거 같은데 아직 2기가 그대로네..) 초기에는 돈내고 쓰는 메일에 광고를 붙여 보내는 짓도 하고 메일 제목이 아닌 발신자 이름을 눌러야 메일이 열리는 빨간펜적인 인터페이스로 미움받기도 했다. 뭐 좋다고 그놈의 익스플로러 전용 다이얼로그는 남발을 해대는지 메일한번 지우려면 '지울래 말래' 하는 팝업을 띄우느라 쓸데없는 시스템 리소스가 출동해야 한다. (파이어폭스같은 비 IE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산뜻하게 confirm 다이얼로그 하나 뜨고 만다. 이거 만든놈 익스플로러 안티가 아닌가 싶다.)

그리하여 1년 좀 넘게 울며 겨자먹기로 핫메일을 쓰다가 Gmail로 옮기려 한다. 이제는 거의 베타 딱지 떼도 될만한 수준이 된 것 같고 내 PDA에서 POP3는 당연히 지원되고 특히 포켓 익스플로러에서도 웹메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감동의 눈물을 이백만 바가지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저기 저 산골짜기 오두막에 먼지로 뒤덮인 골동품 PC에서도 Gmail 접속이 가능할꺼라는 구글의 약속은 뻥이 아니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독특하고 구글스러운 기능들은 쓰면 쓸수록 매력적이다. 단축키도 이참에 싹 외워버렸더니 나우누리에 텔넷접속해서 메일 읽는 것 만큼 편리하다.

텔레토비 네마리

아이 좋아~

그건 그렇고 예전에 가입해둔 사이트들 메일주소를 변경하려고 핫메일 편지함을 쭉 뒤져가며 하나씩 변경해주고 있는 중인데 몇몇 대형 쇼핑몰이나 전자정부 사이트처럼 로그인만 하는데도 ActiveX를 설치해야 되는 곳이 꽤 많아져서 놀랬다. SSL을 만든 사람이 이 꼴을 보면 소주 한잔 하고싶어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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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Valid XHTML 1.0 Transitional!

W3C Validator 마크

태터툴즈도 업데이트 하고 스킨도 바꾼김에 그동안 작은 숙원이었던 W3C Validator 통과를 드디어 해냈다. 파이어폭스의 HTML Validator 익스텐션에서도 드디어 깔끔하게 0 errors/0 warnings 결과가 나온다. 태터툴즈 본체는 손댈 부분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index.php, inc_*.php 파일들에 따옴표 빠진거 넣어주고 <center> 태그같은거 제거해주는 정도로 XHTML 1.0 Transitional은 손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Strict까지 손대기엔 고쳐야될 부분이 많고 결정적으로 iframe 때문에 1.0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힘들 것 같다.

HTML Validation Result

스킨이야 애초에 XHTML 1.0 Strict에 맞춰서 만들었기 때문에 Transitional로 변경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정작 문제되는건 본문 자체가 올바른 문법이어야 한다. 이것도 <p> 태그 안에 그림 삽입용 테이블이나 리스트 태그 같은걸 넣지 않는다던가 URL을 적을때 & 기호를 &amp; 라고 적어준다던가 하는 몇가지만 지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아니면 그냥 HTML 코드없이 글만 쭉쭉 써나가면서 그림만 삽입하는정도로 작성해도 문법에는 어긋나지 않지만 문단, 리스트 같은걸 <p>, <ol> 같은 용도에 맞는 태그로 작성해주면 좀 더 의미가 명확한 문서가 될 수 있다. 좀 귀찮긴 하지만;;

태터툴즈 1.0 나오고나면 태터툴즈 블로그 여기저기서도 Valid XHTML 아이콘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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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업데이트

태터툴즈 로고

기다리던 1.0을 뒤로 살짝 미루고 0.96RC로 발표됐다. 크게 바뀐건 없고 글로벌 키워드와 위치 삽입정도가 눈에 띈다. 예전에 썼던 글들에 위치정보를 넣어놓고 가만히 보고있으니 '이거구나!!' 싶다. 오피셜 사이트가 어서 완공돼서 전세계의 위치별로 정리해서 볼 수 있게되면 굉장히 멋질듯.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발표돼있어서 잽싸게 업데이트 하려고 했지만 연이은 구글의 재습격으로 인한 트래픽 오링 사태 덕분에 느긋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고마워 구글.. 근데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거든;;)

업데이트 하는김에 1.0 나오면 바꾸려고 아껴뒀던 스킨을 살짝 고쳐 적용시켰다. 스킨이 XHTML 1.0의 구조적인 형식이라고 하더라도 아직은 본체가 준비되지 않아 완벽하진 못하다. 그래도 Validator를 통과하지 못한다 뿐이지 PDA로 본다던가 할때는 지난번 스킨보다 훨씬 수월하다. 이번엔 꽤 신경 써서 print, handheld 스타일까지 추가해놨는데 정작 내 PDA의 Pocket Internet Explorer 에서는 handheld 스타일은 인식하지 못한다 orz;;

예상치못하게 0.96RC로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1.0은 좀더 느긋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그만큼 완성도 있는 제품이 되는거라 생각하면 좋기도 하지만 역시 아쉬운건 어쩔 수 없고.. 그냥 포스팅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키워드 기능도 아직 한번도 안써봤는데 따로 조회할 수 있는 페이지도 생기고 했으니 이것저것 입력해봐야지.. 이힛힛

좋은 툴,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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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습격

주인조차 잘 들리지 않는 홈페이지에 트래픽 오버가 났다. 어떤녀석이 또 티셔츠 빨리개는법 동영상을 무단링크 한건가!! 하고 로그 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Cafe24 호스팅은 트래픽이 오버되는 동시에 상세 전송로그를 작성해준다)

구글봇의 아이피가 400메가 넘게 긁어간 기록

역시나 한녀석이 400메가 넘게 긁어먹었다. 접근 경로도 루트 디렉토리고 10,000히트가 넘는걸 보니 누군가 못된 봇을 만들어 돌리나 싶어서 IP 조회를 해봤더니만 구글 봇이란다-_- 이녀석 뭐 볼꺼 있다고 하루종일 보고 또보고 줄기차게 긁어제낀거냐.. 어제 모처럼 한단계 높은 사양으로 계정 업그레이드 해놨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와 제대로 신고식을 치뤄주는구나;; 고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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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

일하는 곳의 컴퓨터가 작살나서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다. 각종 프로그램 설치하고 예전처럼 세팅하고 하려면 내일까진 제대로 쓰긴 힘들 것 같은데 이런 와중에 습도는 높고 에어컨은 고장나서 불쾌지수는 한계까지 다다른다.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귀찮은 날이지만 월말부터 월초에는 통장에 급여가 들어오는 동시에 이곳 저곳에서 돈을 빼가는 날이기 때문에 까딱하면 한달내내 손가락만 빨고있어야 하는 사태가 올 위험이 있다.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집 컴퓨터에 원격데스크탑으로 접속해서 몇개의 은행 사이트를 열어놓고 작업하는데 반쯤 미칠지경이다.

빌어먹을 내비게이션
플래시로 이루어진 내비게이션에 마우스를 올리면 메뉴가 스르륵 펼쳐지며 서브메뉴가 열린다. 다 좋은데 이짓을 원격으로 보고있노라면 메뉴 하나 클릭하는데 몇십초씩 걸린다. 삼성카드 사이트는 서브메뉴로 들어가려면 중간 메뉴를 클릭해서 페이지 이동 후에 한번더 클릭해줘야된다. 나쁜놈들..
ActiveX의 향연
한 사이트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 키보드 보안, 방화벽 3종세트가 기본으로 깔린다. 이 버릇없으신 놈들은 C 드라이브 루트 디렉토리에 허락도 없이 BankTown 따위의 디렉토리를 버젓이 만들어놓기도 하고 프로그램 하나 띄울라치면 방화벽님에게 일일히 허락도 받아야 한다. 키보드 보안 모듈을 띄워놓고 이메일을 작성하면 중간에 치명적인 오타가 삽입되기도 한다. (농협의 SoftCamp Secure KeyStroke가 압권인데 D를 누르면 A가 입력된다던가 하는 바보다) 다 좋은데 사용자한테 최소한 선택권은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내 패킷을 누군가 가로채서 돈을 홀랑 훔쳐가도 좋으니 인터넷뱅킹좀 쾌적하게 써보자.
트레이에 ActiveX 아이콘이 잔뜩 떠있음

우리가 지켜줄께~

자바스크립트의 압박
이건 외환은행 사이트가 최강. 오른쪽버튼, CTRL, ALT 다 막아버린건 물론이고 계좌번호 입력할때 NumLock 키를 누르면 '숫자키만 누르란말이야!' 라는 메세지를 띄우고 입력한걸 싹 지워버린다. 그렇게 자바스크립트가 좋으면 계좌번호에 섞여들어간 마이너스 문자(-)정도는 걸러내줄 수 있는데 이건 또 아무데서도 지원하지 않는다. 입력칸도 좁아서 붙여넣고 마이너스를 지우는것도 안되고 다른데다 붙여넣고 지운다음 다시 복사해서 가져와야된다. (물론 외환은행이라면 그냥 보고 쳐야된다)

그밖에 국민은행 사이트에서는 익스플로러 외에는 튕겨내기 위해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는지 확인하는 ActiveX를 설치하기도 한다. (미친거냐;;) 하지만 국민은행에는 300만원 이하 거래시 보안카드 생략 옵션이 있어서 주로 국민은행을 이용한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ActiveX 친구들 설치, 비밀번호 입력, 보안카드 비밀번호 입력,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끝에야 이체가 가능한 시스템에서 한스텝이나마 줄여준다는게 눈물나게 고맙다.

방금 에어컨 기사님들이 와서 모두 불가능할꺼라 생각했던 10년넘은 삼성 에어컨을 소생시키셨다. 예전같은 냉풍은 아니지만 에어컨 소음만 듣고있어도 더위가 한풀 가시는 듯한 착각이 든다. 어차피 셔츠는 땀에 쩔어서 내일까지 입을 수 없게 돼버렸지만 퇴근 전까지 기온이나 좀 내려야 할텐데.. 오늘따라 시간도 더럽게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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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7 Beta 1 Available

Windows Vista & IE7 Beta 1 Available (IEBlog) Internet Explorer 7 Beta: a first look (ZDNet)

예고했던대로 IE7 베타가 테스터들에게 배포중이라고 한다. (Windows Vista Beta도 같이) 무려 4년만에 버전업되는 이놈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도 좌우될께 뻔하기때문에 이래저래 기대중이었는데 일단 첫번째 베타의 반응을 살짝 살펴보면,

THE IE7 BETA IS CORRUPTED! LOL! The Acid2 rendering looks even worse in IE7... Poor Internet Explorer 7 for XP Beta isn't a Mozilla Firefox killer IE team, what the hell have you been doing PNG Alpha Transparency is not fixed completely. i dont like firefox, but it is better than ie7.

뭐 이런 분위기라 살짝 OTL.. 일단 기대감은 접고 나중에 유출된 버전이라도 나돌면 써본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야지.

IE7에서 Acid2 테스트를 열어본 화면. 마구 깨져있음.

IE7에서 본 ACID2 Test..갈길이 멀다(참조: Acid2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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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어플리케이션의 보안

관련글 : [보안]웹 어플리케이션 해킹 (Web Application Hacking)에 대비한 프로그램 코딩법

이 주제에대해 겉핥기 식으로나마 한번쯤 적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게시물을 발견해서 날림 포스팅 해본다. 초보에서 프로에 이르기까지 이런쪽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개인적으로는 시청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본 담당 개발업체의 막무가내식 보안개념이나 인터넷의 많은 결제 대행 서비스들 중 몇몇 서비스에 허점에 꽤 충격이었다고나 할까. 위의 글에 관련해서 시시콜콜한 얘기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본의아니게 안산시청 개발업체 까는 얘기가 많이 포함됐는데.. 미안하다, 내가 니들한테 좀 맺힌게 많다;;

예측 불가능한 파라미터

특히나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정해진 파라미터만 입력받기를 기대하는건 사람을 100% 믿는 것만큼이나 어리석다. 게시판 따위에서 페이지 변수에 이상한 값을 넘겨준다고 해봤자 고작 warning 메세지 출력되고 사이트가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겠지만 로그인 처리같은 중요한 부분에서는 최소한 이게 로그인에 필요한 문자로 이루어진 문자와 유효한 길이인지 등등 로그인 처리 이전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해줄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로그인 파라미터에 SQL 쿼리를 삽입해서 로그인 되는걸로 위장하는 수법을 들 수 있는데 이미 한물 간데다 유치하기까지 한 기술이지만 아직도 먹히는 곳이 꽤 된다. 간단히 설명하면 비밀번호 넣는 곳에 a' OR 1=1 OR 'a 따위의 문자열을 집어넣어 SELECT ... FROM ... WHERE pass='$password' 문장이 패스워드와 상관없이 무조건 참이되게 하는건데 입력받는 값에 유효하지 않은 문자 체크를 생략하거나 쿼리문을 멍청하게 짜면 저런 트릭에도 쉽게 무너지게 된다. 실제로 안산시청 민원게시판의 비밀번호 시스템은 아직도 이런게 통한다. 더 문제가 되는건 그냥 대충 때워막기에 급급하다는건데, 새 홈페이지 런칭 직후에 메인 로그인창에 작은따옴표가 입력돼 SQL 오류를 내고 죽어버리는 문제를 지적하자 로그인창에 자바스크립트로(-_-) 작은따옴표 입력을 막아놓은 뒤 작업 끝이라고 유지보수비만 받아갔던 적이 있다. 나머지 수많은 입력 폼들은 차마 체크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나보다.

어려울수록 고급기술?

역시 안산시청 민원실을 예로들면 불과 얼마전까지는 게시물 본문을 뿌려주는 모듈에서 비밀번호 체크하는 부분이 아예 없었다. 게시물 목록 -> 비밀번호 확인 -> 게시물 조회 이런 스텝이라 바로 게시물 번호를 넣어 게시물 조회 프로그램에 접근하면 그냥 조회가 가능했다.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게시물 조회 모듈 안에 비밀번호 확인 단계를 넣을꺼라 예상했지만 웅진 씽크빅만 풀면서 자랐는지 아주 그냥 창의력 대장이다. 이들의 해결책은 비밀번호 확인 스텝에서 비밀번호가 맞으면 세션에 비밀번호를 집어넣은 후 게시물 조회 프로그램에서 세션에 들어있는 비밀번호와 실제 비밀번호를 다시한번 비교해서 게시물을 보여준다. 한번으로 될걸 두번으로 나눈건 기존의 UI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추측되지만 이렇게 꼬인 방법은 어딘가에 허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 비밀번호 확인 단계에도 1번 항목에서 언급했던 부적절한 입력값 트릭이 먹히는데 여기서 세션에 특정한 값을 심어놨을 경우 마찬가지로 조회 프로그램의 비밀번호 확인 루틴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관련글에도 있는 말이지만 가장 간단한 보안이 가장 효과적일 수도 있다.

사용자는 착하지 않아요

언젠가 한번은 시청 보안 감사때 게시판에 스크립트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지적되자 개발자를 불러 게시판에 태그 입력이 불가능 하도록 htmlspecialchars 처리를 부탁했는데 이 양반이 한 짓이라는게 게시판 글쓰기 화면에서 HTML 태그 사용 체크박스 부분을 주석으로 묶어놓은 것 뿐이다. 과연 이걸로 된 것인가? 또 다른 예로, 얼마 전까지의 민원게시판의 실명인증 시스템은 팝업창에서 실명인증 절차를 거치면 글쓰기 페이지의 hidden value에 인증이 완료됐다는 값이 세팅되고 폼 내용을 전송할때 자바스크립트로 확인하는 것 뿐이었다. 정말 이걸로 된 것인가?

사용자를 신뢰할 수 있는 소규모의 인트라넷 같은데라면 이해가 될법 하지만 public한 사이트에서 저런식의 땜질은 곤란하다. HTML 본문을 조작해서 태그를 포함해 글을 쓰고 스크립트 한줄로 실명인증이 완료됐다고 위장하는건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비정상적인 개발자가 예측하지 못한 방법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사람이 최소한 한명쯤은 있을테고 그 한명은 반드시 전문가다. 유효성 검사를 자바스크립트에 맡긴다는건 사용자의 양심에 맡긴다는 얘기와 같다. 외국 사이트들의 가입폼들을 보면 대개 SUMIT 버튼을 누른 후에 서버에서 유효성 검사를 한 뒤에 틀린 부분에 표시를 해서 다시 입력받게 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SUBMIT 버튼 누르기 이전에 자바스크립트로 유효성 검사를 하고 DB에 정보를 넣는 과정에서 한번 더 검사를 하게되는데 이 한번 더를 생략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스크립트는 사용자가 얼마든지 뜯어고칠 수 있다.

형편없는 결제대행 서비스들

이 얘기는 언젠가 자료를 정리해 한번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 간단히 훑어만 보자면, 흔히 쇼핑몰등 에서 많이 이용하는 PG업체들 중 상당수가 사용자의 부적절한 접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상태다. 정말 규모가 꽤 된다 싶은 업체도 포함돼있는데 몇년씩이나 이런식으로 방치해두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인터넷상의 결제라는건 대개 이런식으로 흐른다.

  1. 사용자가 결제 금액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버튼을 누른다
  2. PG사의 결제페이지가 팝업으로 뜬다
  3.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고 결제가 성공한다
  4. 팝업창에서 부모창으로 결제가 성공됐다는 값을 전송한다
  5. 부모창에선 이 값을 판단해서 결제 과정을 완료한다

일단 가장 위험한건 5번 과정이다. 결국 결제 성공 메세지라는건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쇼핑몰로 전송하는건데 이걸 꼭 결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송하라는 법은 없다. 사용자가 HTML로 대충 폼 만들고 그 안에 필요한 값들을 세팅해서 전송해주면 결제 완료 페이지에서는 이를 결제 성공으로 받아들인다. 이 결제 성공값의 전송을 사용자->쇼핑몰이 아닌 사용자->PG사->쇼핑몰 전송으로 바꾸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지만 무슨 이유인지 다들 그렇게 하지 않는다. 좀 신경썼다 하는 업체도 고작 체크섬을 같이 전송해 확인 하도록 하는건데 어차피 해쉬될 값들이 다 예측 가능한 관계로 소용없는 짓이다. 이 값들은 PG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사용자가 결제 완료 코드를 작성하는건 매우 쉽다. 개발자에게만 제공돼야할 매뉴얼이 버젓이 홈페이지에 공개돼있는 것도 좀 문제다.

1번에서 2번 과정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치명적이다.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페이지에서 최종 결제처리 페이지를 파라미터로 넘겨주게 된다. 말하자면 크래커가 공격해야 할 페이지를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셈이다. 이제 이 페이지에 결제 성공 메세지가 뜰때까지 이값 저값을 넣어보기만 하면 된다. 물론 어떤 값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매뉴얼은 PG사에서 제공해준다.

이런상황에서 2, 3번 과정에 키보드 보안, 암호화, 방화벽 따위를 ActiveX로 쳐바르고 보안 우수기업이라니 웃긴 노릇이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걸 왜 안막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PG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결제연동 예제는 비정상적인 접근 등을 차단하는 루틴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쇼핑몰 개발자들은 그걸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쇼핑몰 개발할때 T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예제코드를 돌려보면서 정말 의아하게 생각했던게 사용자의 비정상적인 접근에 대비한 코드가 한줄도 들어있지 않다는 거였다. 경험이 없을때라 다른데는 이런걸 어떻게 막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쇼핑몰이 입주해있던 호스팅 업체가 마침 같은 T사의 PG 서비스를 쓰고 있었다. 여긴 어떻게 해놨을까 기대하면서 조작된 값을 넘겨봤더니 '결제가 성공했습니다' 란다(-_-). PG사에게 이런 문제가 있는데 해결방법이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팝업방식이 아닌 소켓 통신을 할 수 있는 모듈을 보내줬다. 이렇게 하면 결제 완료 페이지 주소가 노출될 염려도 없고 전송되는 값이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전송되는게 아니라 PG사에서 소켓으로 직접 쏴주는거니 발신지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취약점의 상당부분이 개선되는 방법인데 그나마 이렇게 직접 물어보지 않으면 있는줄도 모르는 상황이다. 지금은 몇몇 PG사에서 이런 소켓 통신을 이용한 방법을 같이 제공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도 많은 개발자들이 약간의 귀찮음으로 팝업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횡설수설해서 끝맺기가 좀 힘들게 됐는데..;; 아무튼 중요한건 프로그램이 처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상한 파라미터가 들어오거나 프로그램 실행이 중단되거나 파일 오픈이 실패하는 등의 일은 반드시 발생한다. 에러가 나도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무신경하게 작성하면 어떤식으로 역이용 당할지 모르는 일이다. 모두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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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

관련글 : 아직도 테이블 쓰시렵니까? (삭제됨)

PHPSCHOOL TIP&TECH 게시판의 eouia님 글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 감정적인 부분이 많지만 CSS 레이아웃의 유행을 바라보는 일반 개발자들의 생각이 대부분 저렇지 않을까 싶다. 적당한 비교일까 모르겠지만 내경우엔 파이어폭스가 처음 나왔을때 그랬다. 나는 탭브라우징 보다는 익스플로러 여러개 띄워놓는게 더 편했고 파이어폭스 유저들이 열광해 마지않는 익스텐션(특히 마우스제스쳐 같은)들에 대해 IE에서도 Browser Helper Object 같은걸로 다 되는 것들인데(대표적으로 IE Toy 같은 것) 파이어폭스만의 최신기술이냥 떠드는게 그냥 보기가 싫었다. (실제로 개념은 좀 다르지만서도) 우리 오빠들이 무조건 최고예요!! 하는 어떤 가수의 팬클럽을 보는 기분이라면 이해가 쉬우려나..

언젠가 커뮤니티에 '제 익스플로러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면 좋습니까?' 라고 질문하면서 이거 또 파이어폭스 추종자들이 파폭 쓰라고 답글다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파이어폭스를 쓰세요 :)' 라는 답글이 달려 좀 마음 상했던적이 있다. 파이어폭스가 IE보다 기능 자체로 좋은 브라우저라는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아직 윈도우에서 파이어폭스 쓰는 사람은 이해 안간다-_- WebMa, Maxthon 같은걸 놔두고 왜..) 자꾸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처럼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웹표준을 지키는 훌륭한 브라우저를 쓴다는 잘난척으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말이다.

CSS를 이용한 Tableless layout, 구조적으로 짜여진 XHTML, 이 것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건 지금까지 알고 써왔던 대부분의 것들이 틀리고 잘못된 것이라는걸 인정하는데서 시작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테이블로도 구조적이고 논리적이고 표준적인 문서를 만들 수 있는데 렌더링좀 빠르다고 DIV를 써야하나, 용도에 맞지 않는 태그이긴 하지만 레이아웃 잡는데 테이블이 더 편하다면 이건 일종의 팁이라고 볼 수 있지도 않을까, <td valign="middle"> 태그로 세로정렬을 해야하는데 DIV로는 되지도 않는데다 레이아웃 구조 자체를 다시 생각하라니!! 뭐 이런 반박에 대해 적어도 나로서는 설득할 자신이 없다. 우선 나부터도 죽어라 IE만 쓰는 관계로 잘짜여진 XHTML로 인한 장점을 몸으로 느껴본적이 없으니. 그냥 IE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일종의 봉사 내지는 그냥 유행이고 대세라니까 한번 해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아직은 없다. 사실 테이블 레이아웃 디자인도 렌더링 느리고 용도에 맞지 않는 태그 사용이라는 것 빼면 꽤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DIV 보다는 테이블이 효율적인 부분이 있는데다 제작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르고 DIV 태그에 IE CSS 핵을 덕지덕지 붙여 레이아웃을 잡는 것에 비해 테이블은 여러브라우저에서 같은 결과를 보여주니.. (IE 6.0 이하 버전이 멸종되는 순간 이 문장은 무효)

앞으로도 최소 몇년동안은 이곳 저곳에서 관련글과 같은 논쟁을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이 오랜 세월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아무리 CSS의 장점을 설명하고 설득하려해도 소모적인 논쟁에 시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게 중요한데 지금같은 설득 위주의 분위기는 마음을 열기 힘들 것 같다. (관련글의 경우에는 제목이 살짝 선정적인걸 제외하고는 그냥 장점만 나열하는 글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IE 7.0이 많이 쓰이게 된다면 CSS 디자인도 지금보다는 훨씬 수월해질테고 CSS3가 많이 쓰이게 될때면 테이블 디자인이 더 쉽다는 얘기도 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더불어 KT에서 인터넷 종량제라도 실시한다면 학원들의 CSS 전문 강좌 코스가 미어 터질지도 모른다-_-

여하튼 지금은 과도기. 애들도 싸우면서 크는데 이런 논쟁이 다 웹사이트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어째 좀 건방진 결론이다..;;) 내 경우는.. 지금의 태터툴즈 스킨도 CSS layout이긴 한데 단순히 td 태그를 div 태그로 바꿨을때 얼마나 지저분해질 수 있는지의 좋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태터 1.0 나오면 바꾸려고 새로 스킨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 화면을 여러칸으로 나누어 뭔가를 집어넣는게 아닌 블럭안에 블럭을 집어넣고 배치하는건 생각보다 개념이 많이 달랐다. 역시 초보자로서는 테이블 레이아웃보다 훨씬 힘들지만 CSS를 제거한 순수 HTML 출력만 보고 있으면 고생한 보람이랄까, 이정도면 어떤 기기에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도 대충 알아먹겠구나 하는 생각에 2초간 흐뭇해지지만 아직도 테이블로 짜던 습관이 남아있어 코드가 깔끔하지 못하다. 역시 새로 배우는 것 보다는 기존의 것을 버리는게 더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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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하지 마세요

포맷은 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몽땅 지울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포맷 = 윈도우 재설치 라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 듯 한데 이건 좀 잘못돼있다. 윈도우 설치에는 포맷, 그러니까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몽땅 지우는 작업이 필요 없다. 그래서 쓸데없이 파일들을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해둘 필요도 없고 애초에 OS용, 데이터용 하는 식으로 파티션을 나눠둘 필요도 없다. 250GB 하드면 그냥 250GB 모두 하나의 파티션으로 쓰면 된다. (파티션은 나눌수록 비효율적이다) 내가 Windows 98를 설치하는 방법을 예로 들면,

  1. 미리 준비한 부팅디스크로 부팅한다
  2.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로 이동해 Windows, Program Files, My Documents 디렉토리의 이름을 각각 _win, _pro, _mydoc 등으로 바꾼다. (지우는게 아니다)
  3. 쓸데없이 깔끔떠는 성격인 관계로 Recycled 디렉토리, 루트의 숨은 파일들을 몽땅 지워준다
  4. 이제 윈도우를 설치한다. CD로 설치해야 한다면 시간이 오래걸리니 Win98 디렉토리를 미리 하드로 복사해놓고 설치하면 좋다.
  5. 윈도우 설치가 끝나면 백업해놓은 _win, _pro, _mydoc 디렉토리에서 즐겨찾기, 프로그램의 세팅 파일 등등 잡다한걸 복구시킨다.
  6. 완벽히 설치가 끝나도 백업해놓은 디렉토리는 당분간 지우지 않는다. 지금 지워버리면 분명 며칠후에 백업하지 못한 파일이 생각나게 마련.

Windows 2000, 2003, XP 등은 위와 거의 같은 방법이지만 파일 시스템이 NTFS인 관계로 NTFS 드라이버가 포함된 부팅디스크나 Windows PE 같은걸 이용해야 한다는 점만 다르다. (NTFS 부팅디스크는 구글 뒤지면 나옴)

  1. NTFS 지원 부팅디스크, 또는 Windows PE 등으로 부팅한다
  2.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로 이동해 Windows, Program Files, Documents and Settings 디렉토리의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놓는다
  3. 잡다한 디렉토리들(Recycler, System Volume Information, 루트의 파일 몽땅)을 지워준다
  4. 윈도우 설치. 얘들은 i386 디렉토리를 하드에 복사해서 설치해도 되지만 이것도 시간이 만만치 않게 걸리기때문에 그냥 CD로 설치하는게 낫다.
  5. 설치가 끝나면 위와 같이 각종 파일들 복구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서 이전의 윈도우를 지우지 않고 새로 설치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아니면 위의 방법으로 백업, 설치 하는걸 강력히 권장한다. 심지어 새로 설치한 윈도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예전의 윈도우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 나중에 완전히 복구가 끝나서 예전의 윈도우를 지운 뒤에 조각모음이나 한번 해주면 금상 첨화..

그리하여 10년전 첫 컴퓨터에 Windows 3.1을 설치할때부터 지금까지 하드디스크 새로 구입할때 말고는 포맷해본 적이 없다. 딱한번 디스크 용량이 모자라서 백업하지 않고 윈도우 삭제후 설치한적이 있는데 이때 수년간 모아온 아웃룩 메일을 몽땅 날려버렸다 -┎ 그 뒤로 윈도우 새로 설치한다고 포맷하는 사람들 보면 열심히 뜯어말리는 버릇이 생겼다는 가슴아픈 얘기..; 사실 사람들에게 일일이 말해주기 귀찮아서 이렇게 써놓고 보여주려는 목적이었으나 써놓고보니 뭔가 좀 설득력도 없고-_- 나중에 스크린샷이라도 추가해서 제대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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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를 이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전략

CSS를 이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전략 로고

..이라는 제목을 가진 컨퍼런스를 듣고 왔다. 아마 주요 대상은 CSS에 친숙하지 않은, 혹은 알고는 있으나 여러 이유로 CS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는지 기존의 여러 커뮤니티나 CSS 고수로 이름난 분들의 블로그 등에서 보아왔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4개의 섹션을 아우르는 주제는 역시 의미론적인 웹문서(디자인과 내용의 분리), 누구에게나 손쉬운 접근성, 표준적이고 구조적인 웹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장점 등이 핵심. 뭐 사실 여기 참가한 사람들이라면 표준대로 만들면 여러모로 좋다는거야 다 알테고 여러가지 이유(비용문제나 귀찮음 등의)로 예전 습관대로의 코딩을 하고 있다면 오늘 컨퍼런스에서 누누히 강조한 내용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움직였으면 좋겠다. 정부에서도 웹표준과 IE 종속적인 웹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나름대로 이슈가 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만으로도 웹서핑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는 날이 오리라 기대한다.

나도 예전에 이 사이트를 W3C Validator에 통과시켜보려고 DIV 레이아웃으로 바꾸고 이짓 저짓 온갖 잡짓을 다 해봤는데 HTML 용량은 30%가량 줄었으나 코딩을 야매로 배운 탓에 (list 태그같은건 알지도 못하던 시절) 손댈수록 비구조적인 HTML이 되어버려서 그까이꺼 대충 갖다붙인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몸소 깨달은 바 있다. 아무래도 지금처럼 예전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걸 몸에 익히는 과정에서는 제대로된 코드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Validator를 돌려보면 쏟아지는 에러!!

공자

종심소욕 밸리드(從心所欲 Valid)마음대로 코딩해도XHTML 1.1 Strict에 어긋남이 없더라

공자(孔子: 552-479 B.C.)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

Metallica - ...And Web For All [1988]손끝에서 코드가뿜어져 나온닷!!

James Hetfield (1963-)

성현들의 가르침대로 모두를 위한 웹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야겠다. 이 포스트 쓰면서 P 태그도 처음으로 써본다. 두번째로 발표하신 이성노님의 "문단은 P 태그로 묶습니다. BR 태그 두번이 아닙니다" 라는 말이 자꾸 아른아른해서..;; 아무튼간에 오늘 새롭게 다가온 내용은 없지만 큰 줄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마음 뿌듯하게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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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CSS, 웹표준

요상한 입력툴 Dasher

Dasher
예전에 뉴스에서 외국의 어떤 교수가 손을 쓸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문자 입력 방식을 개발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늘 우연찮게 발견하게 돼서 사용해봤는데 꽤 재밌다. (사실 심하게 뒷북.. 개발된지 몇년 됐다;;) 홈페이지에 써있기로는 익숙해지면 분당 34 단어정도 입력할 수 있다고 한다. (키보드 타이핑 방식을 40-60 단어로 놓고 봤을때)

왼쪽에 보이는 그림처럼 오른쪽의 문자가 적혀있는 사각형을 마우스나 eye-tracker(눈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해주는 장치)로 따라가주면 사각형이 점점 커지고 그안의 사각형을 또 선택하는 방식이다. 자주 쓰이는 알파벳이나 앞 단어에 이어질 확률이 높은 문자가 적힌 사각형이 크게 표시된다는게 포인트다.

재밌긴 한데 계속 보고있으면 퀘이크 한판 때린거마냥 어질어질 멀미가 난다는게 좀 문제;; 영화를 본다든지 컴퓨터와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에 레이저 포인터 처럼 커서를 조작할 수 있는 장치로 문자를 입력하면 좀 편할지도 모르겠다.

David Ward: Dasher Project /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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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아이디어

Decimal 1 day

Trackback to :: decimal 1 day

유닉스 계열의 OS에서 시간을 기록하는 방법은 1970년 1월 1일 자정(GMT)을 0으로 놓고 1초가 지날때마다 내장 시계를 1씩 증가시키는 단순한 방법이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흘러 시계가 1111111111을 가리키는 날이 왔는데 바로 요 포스트가 올라가는 시간 2005년 3월 18일 10시 58분 31초가 되겠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를 Decimal 1 day라고 부른다고 한다 (토끼군님이 만들었다고 함;)

1111111111보다는 뭔가 자기만의 의미있는 숫자로 만들어진 날짜를 알아내서 혼자 조용히(..) 기념하는 것도 재밌을 듯. 1234567890 (2009-02-14 08:31:30) 이라든가 1123581321 (2005-08-09 18:55:21) 같은날에 친구들에게 '이보게! 오늘이 바로 유닉스 타임스탬프가 피보나치 수열 10자리와 일치하는 날이라네!' 하고 헛소리를 날려보는 것도 윤택한 라이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냥 요즘 생활이 좀 지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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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기념일

결국 하드디스크 사망

오늘의 주인공은 WesternDigital WD2500JB

작년 7월경에 구입해서 이제껏 동고동락을 같이한 녀석인데 얼마전부터 부팅할때 인식이 안되는 일이 간혹 발생했다. 케이블을 몇번 만져주던가 재부팅을 몇번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오곤 했던데다 이놈의 귀차니즘 덕에 전혀 신경을 써주지 못했는데 몇번 저러다 말기를 바랬지만 기대를 버리고 며칠전부턴 디스크가 손상되었다는 메세지만 남긴채 일체의 접근을 거부했다. 뇌사상태가 돼버린 하드디스크를 파이널데이터로 어찌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별 소득이 없다. 죽기전에 중요한 것 백업이라도 좀 해놨으면 좋았을껄..232GB를 가득 채우고 있던 데이터는 클러스터 속에 의미없는 바이너리 데이터로 일생을 마감해버렸다. 결국 이대로 안락사.. 바이바이 내 데이터들 ㅜ_ㅜ

웬디에 끼워져있던 점퍼. 본문 내용과 관련 있음(?)


하드디스크가 죽어버리는건 메인보드가 모든 부품을 끌어안고 자폭해버리는 것 보다 훨씬 더 참담하다. 각종 프로그램들 모아놨던거야 새로 구하면 그만이지만 예전에 Palm 쓰던 시절에 직접 구입했던 프로그램이며 등록번호들 다 날아간건 좀 아쉽네. 근 7년간 모아온 MP3, 특히나 한국 가요를 몽땅 모으겠다고 초 고전부터 최근의 음악까지 잔뜩 모아둔게 100GB 가까이 됐는데 복구는 엄두도 안나고 그냥 이대로 포기하는 수밖엔.. 좋아하는 외국 가수들 디스코그래피 찾아서 하나씩 뒤져가며 모아놓은 거나 리듬게임(주로 코나미) 음악들 모아놓은 것, 몇년전에 노래 만들기 놀이 하면서 직접 만들었던 노래들도 홀라당.. 아아 OTL

줄곧 맥스터만 써오다가 우산에 눈이멀어 웬디를 택했던게 화근이었나.. 내일 AS센터나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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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하드웨어

MSN 7.0.632

근 1년간 시청 컴퓨터에서는 MSN 4.7 만 돌아가고 6, 7 버전은 무슨 이유인지 서버에 접속할 수 없었는데 오늘 예전에 깔아두었던 7.0 옵션쪽을 뒤적이다 연결부분에 TCP, HTTP Proxy 부분을 보니 서버이름에 localhost 가 적혀있고 접속테스트를 눌러보니 실패한다. 혹시나 해서 전부 빈칸으로 지우고 테스트를 해보니 된다(!) 흥분된 마음을 억누르고 로그인을 시도해보니 로그인도 된다!! 요런 간단한 것 때문에 그동안 삽질을 했나.. OTL

접속된김에 며칠전에 나온 영문판 최신 베타버전을 설치해봤다. 눈에 띄게 바뀐건 목록 화면에서 사진을 썸네일로 조그맣게 보여주고 Personal message 라는게 생긴 점. 대화명에다 [CRIZIN] - 오늘 밥 많이 먹었어요, [CRIZIN] - 오늘은 굶었어요, 이렇게 대화명 뒤에 메세지를 쓰는사람이 많은데 이제 메신저 차원에서 대화명과 메세지를 분리할 수 있게 됐다. (물론 7.0.632 이상에서만 볼 수 있다. 추가로 Media Player로 재생중인 곡의 제목도 표시하게 할 수 있다. Winamp 로도 가능하게 해주는 뭔가가 아마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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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계속 4.7만 쓰다가 7.0 깔아보니 어어엄청 무겁다. 네이트온 3.0이 생각보다 가벼운데 여기서 MSN까지 지원되면 좋으련만 연동이 끊긴 뒤로 소식도 없고 기대하긴 글렀나보다. 네이트온이 MSN을 위협하는 자리까지 오른 마당에 MSN 쪽에서도 프로토콜을 제공하기 싫은게 아닐까; 플러그인 추가로 MSN, 네이트온, ICQ, 버디버디 등등이 다 되는 막강 메신저가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네이트온 무료문자 100개의 벽을 넘는게 관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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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MSN

와아 블로그밈이 나온대요

Trackback to :: 블로그밈의 첫번째 RC버전이 곧 공개됩니다.

작년 6월경에 베타테스트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후로 별다른 소식이 없던 차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태터툴즈보다는 이쪽이 훨씬 막강하게 느껴지는데 공개가 좀 늦은감이 들긴 해도 태터툴즈와 좋은 경쟁이 될 것 같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곳으로 옮길때 블로그밈 공개되면 옮기려고 주구장창 기다리다 지쳐 결국 태터에 안착했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하고 정이들어서 블로그밈으로 쉽게 옮길 수 있을지 어떨지.. 지금 공개된 관리자모드나 사용자 화면등을 봐서는 옮긴 후에 다시 되돌아오더라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나저나 예전에 봤던 스킨은 태터툴즈 기본 스킨처럼 깔끔 지향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들어가보니 hiarom님이 만든 스킨들이 가히 눈돌아가게 아름답다;; 기본 스킨으로 포함돼 나올려나 어쩔려나..

아무튼 공개예정일인 3월 5일까지 두근두근하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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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블로그

Total Commander

다른사람들은 다들 편리하다고 해도 내가 쓰기엔 영 불편한게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웹마나 파이어폭스의 탭브라우징. 익스플로러를 4-5개 열어놓고 ALT-TAB 파파팍 눌러가며 서핑하는데 익숙해 탭브라우저의 CTRL-TAB은 새끼손가락이 꺾여서 영 손에 붙지 않는다. 그리고 토탈커맨더가 역시 그런 경우인데 강력하긴 하지만 WinM에 길들여진 습관으로는 불편하고 UI도 어딘가 아름답지 못한 관계로 수십번도 더 써보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었다.

WinM의 이상현상으로 몇달전부터 NexusFile을 사용해왔는데 얼마전부터 또 디렉토리 변경할때 잠시 멈추는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다른사람들은 멀쩡하게 쓰는데 왜 나만 자꾸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최근 탐색기를 띄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참에 그냥 Total Commander에 적응해보기로 마음먹고 꼬박 하루종일 환경설정에 매달리고 또 하루종일 적응훈련;;을 해보니,

안녕 Total Commander


왜 토탈커맨더가 파일관리자의 최고로 칭송받는지 대충 알 것 같다. 그래도 인터페이스 복잡한거랑 화면 칙칙한건 여전히 문제였는데 아이콘도 좀 꾸미고 파일별 색상이나 단축키를 WinM의 그것으로 모두 바꾸고 나니 한결 낫다. FTP 클라이언트가 내장된것과 특히 플러그인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원츄. 압축 플러그인으로 무려 alzip 플러그인도 존재해서 이제 알집이나 빵집 안깔아도된다. 리스터 플러그인들로 ACDSee의 프리뷰 화면처럼 안쪽에 프리뷰창을 띄워 텍스트, 멀티미디어, 엑셀 등등의 문서를 미리보기도 할 수 있고 컨텐츠 플러그인은 MP3의 ID3 정보나 이미지의 EXIF 정보를 한눈에 쭉 볼 수도 있다. 파일시스템 플러그인으로 리눅스 파티션 등등에 접근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쪽은 관심 없으니 패스;;

사소하게 불편한점이 몇개 있긴 하지만 감수할 수 있을정도. 결국 시작프로그램에서 NexusFile을 제거하고 토탈커맨더를 집어넣었다. 일단 과자버전(미안하다;;) 사용중이지만 네이버 토탈커맨더 카페에서 공동구매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 구입하기로 하고.. 아마 최정한님이 돌아와 WinM을 다시 만들기 전까지는 쭉 쓰게될 것 같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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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아론 기계식


1년넘게 쓰던 아론 키보드의 D 키가 언제부턴가 80%의 확률로 눌리지 않게 돼서 키보드를 바꿨다. 이 전에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를 썼는데 무선이라 그런지 반응도 왠지 느린 것 같고 수신 거리도 그리 길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메인 키보드는 앞으로 쭉 유선 키보드만 쓰기로 마음 먹었다. 이번에 아론 키보드가 사망하면서 역시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쓰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키감이나 기타등등은 논외로 하고 일단 소음이 너무 크다. 직접 며칠만 써봐도 밤에 이놈으로 채팅하다 잠자던 가족들에게 하이킥을 맞았더라는 얘기가 거짓말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1-2만원대의 평범한 멤브레인 키보드를 찾기위해 다나와를 습격해보니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라는 놈이 있는데 노트북 키보드에 쓰이는 방식이라 조용하고 키감도 쫀득쫀득 하다고 한다. 개중 싼놈으로 LG상사 것을 찍어봤는데..

아니 이건 소문으로만 듣던..



직접 만져보니 키감이 말랑말랑한게 마음에 든다. 힘을 주지 않고 손가락을 올려놓기만 해도 키가 쑥 들어가고 여기서 손가락을 살짝 떼주려는 찰나에 키가 손가락을 밀어내는 듯한 느낌. 전원키 달려있는 키보드는 처음 써봤는데 키보드의 전원키를 누르면 컴퓨터가 켜진다 (신기하네;;) 그리고 최대 절전모드 키를 누르면 컴퓨터가 그냥 꺼진다 (최대 절전모드 사용 안하게 해놔서 그런가.. 조심해야겠다-_-) 가장 큰 단점은 펑션키(F1~F12)가 4개씩 붙어있지 않고 3개씩 붙어있다는 점인데 쓰는데 별 지장이 없을 듯 하지만 생각보다 지장이 크다. 익숙해지면 오히려 3개씩 붙어있는 쪽이 편할 것 같긴 하지만 일단은 F5 누를때마다 자꾸 F4가 눌려서 스트레스 받고있는 중.

어쨌거나 14,000원에 이정도면 만족.. 잠시 그분이 강림하시어 Macally 아이스 키보드에 눈이 돌아갔지만 통장 잔고 제로, 신용카드 한도 초과라는 극한 상황의 힘으로 이겨냈다. 어차피 소모품인데 그냥 막 쓰다가 살림살이좀 나아지면 이런놈하나 사다가 쓰지뭐. 지금으로서는 DJMAX를 조용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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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이콘

이메일주소 이미지 만들기

우리나라 메일 서비스 아이콘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생겨서 한번 가봤다.

그리고 내가 쓰는 이메일 아이디를 모두 만들어봤는데..



전부다 가입돼 있다!;

전혀 접속하지 않는 관계로 휴면상태로 전환된 계정도 있어서 모두 사용가능한 건 아니지만..

모든 사이트의 아이디는 하나로 통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어서 새로운 사이트가 생겨나면 쓰던 안쓰던 일단 선가입 후감상. 내 아이디를 다른사람이 쓰고있으면 뭔가 불안불안하고 그렇다. 그래서 이 crizin 이라는 아이디를 정할때도 제일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구글에 넣어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그렇게 모든 사이트에 같은 아이디를 쓰려는 계획에 태클을 건 사이트가 딱 두곳 있었으니 바로 야후코리아와 삼성카드.

삼성카드의 경우에는 우라지게도 아이디에 반드시 숫자를 포함해야 한다. 예전에는 길이가 6자 이상이어야 했던가 그랬지만 숫자를 포함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었는데.. 5자 아이디를 몇년간 써오다 6자 아이디로 바꾸고 나니 이따위 규정이 생겨버렸다 OTL..

야후 코리아의 경우는 아이디 변경을 위해 탈퇴후 재가입 하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으로 저모양이 돼버렸다. 분명 crizin 을 넣고 아이디 사용가능 조회 버튼을 눌렀을때는 사용 가능했는데 회원가입 폼을 채우고 완료시키니 가입된 아이디라고 나와버린다. 혹시나 해서 a76g9w82 같은 아이디를 넣고 아이디 사용 가능 조회를 두번 해봤더니 처음엔 사용가능, 두번째는 사용중인 아이디로 나와버리네. 야후에 문의해서 이따위 상황인데 어쩌면 좋겠냐고 했더니 보안상 crizin 아이디(를 쓰고있는 회원)에 관한 정보는 알려줄 수 없대나 뭐래나..

야후때문에 괜히 아이디 바꾸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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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명을 갉아먹는 MelOn 플레이어

이러면 재부팅 해야된다 -_-

아이튠즈 UI를 베꼈건 어쨌건 프로그램 그 자체로 쓰레기다. 방금도 클래지콰이 앨범을 핸드폰에 넣기위해 한시간동안 낑낑대다 결국 실패하고 여기에 멜론 뒷다마나 까고있다. 지금은 수정됐지만 한때 플레이 리스트에 하드의 MP3를 등록했다가 삭제하면 실제로 파일이 지워지던 시절도 있었으니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가 대충 짐작이 된다.

장바구니에 곡을 담으면 무사히 다운로드 될 확률이 대략 90% 정도 된다. (내 컴퓨터에서) 다운받은 DCF 파일이 핸드폰으로 전송될 확률은 20% 정도 되는데 전송이 실패했을때 다운로드 받아 저장된 DCF 파일이 플레이리스트에 불러지지 않아 그냥 지워버리고 새로 다운로드 받아야된다. 이 과정을 한시간쯤 반복하다 보면 거의 미쳐버릴 지경;;

솔직하게 말하면 인터넷 뒤져서 MP3 다운받고 DCF변환기로 한곡씩 일일히 변환해서 핸드폰에 집어넣기가 귀찮아서 정액제(지금은 무료사용 중이지만) 가입까지 했는데 유료 다운로드 하는 과정이 이렇게 개념없이 귀찮아버리면 어떻게 쓰라고..

어쨌든 오늘밤 누가 이기나 결판을 내보자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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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보바보

짧게 요약하면..

관리하는 홈페이지를 최근 대폭 수정후 오늘 들어가봤는데 옛날버전으로 나와서 보니까 어제 PHP버그 크래킹 사건이 있어서 관리자가 옛날버전의 index.jsp를 복구시켜놨댄다. 별생각없이 내컴퓨터의 소스를 서버에 모두 덮어씌워버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 개편작업때는 로컬에서 수정후 업로드 원칙을 어기고 에디트플러스로 서버에 바로 접속해서 작업했었다. 고로 구버전을 신버전 위에 덮어씌워버린 상황. 이 계정은 DB백업만 하고 있어서 신버전의 소스는 지구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우라질 쫀듸기같은 크래커 시발라마!!

지금껏 소스파일은 수정할때마다 몽땅 압축해서 날짜별로 보관해왔는데 딱 이번 한번 백업 안했다고 이지랄이다. 코드가 더러우니 다시 짜라는 하늘의 계시인건가.. 무슨생각으로 그걸 다 오버라이트 한거야.. 어디를 얼마나 고쳤는지 기억이 나야 복구를 하지.. index.* 파일만 파괴됐는데 왜 전부 올려버린거야.. 관리자는 어제까지 PHP 패치도 안하고 뭐했어.. 뷁뷁뷁뷁뷁뷁뷁

그냥 도망가버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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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

이런데는 좀 무관심한 편이라 관심두지 않고 있었지만 가끔씩 신문에 관련 기사가 날때마다 우울해진다. 시간도 좀 남고 해서 쓸데없는 산수놀이좀 해봤다.

우리집은 메가패스 프리미엄을 쓰는데 지금까지 제일 잘나왔던 속도가 700kb/s를 넘지 못했고 이 속도로 한달내내 다운로드를 받으면 1730기가 정도 받을 수 있다. 이정도면 이론적인 최대 트래픽. 한달 회선이용료 4만원으로 기본료가 없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1기가당 23원의 요금이 부과된 셈이다. 어디까지나 극한의 상황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니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할 수 있지만 "1기가당 23원" 이라는 문장만 떼어놓고 보면 무의식적인 부담감이 살짝 느껴진다.

내가 사용하는 패턴을 기준으로.. 집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트래픽을 합쳐보니 하루에 3기가정도 된다. 어제는 영화도 하나 받고 게임도 좀 해서 평균을 좀 웃도는 양일 것이다. 이걸로 계산해보면 한달 트래픽은 90기가. 1기가당 444원을 지불한 셈이다. 음..

그럼 내가 한달 트래픽을 90기가 사용하고 기본요금이 15,000원 정도라고 했을때 한달에 4만원을 내려면 종량제 요금은 277원/GB가 되어야 한다. 4만원 내고 무한정 인터넷을 이용하느냐 영화 한편 받을때마다 200원씩 내느냐의 차이인데 이정도면 쓸만하지 뭐..

하지만 이건 많이 쓰는사람은 본전, 조금 쓰는 사람은 요금이 대폭 감소되는 실현될리 만무한 케이스인데 KT는 웹서핑 정도 하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정액제 수준의 요금을 부과하고 트래픽 점유율이 높은 사람에게 높은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했다. 그럼 라이트 유저가 대체 어느정도 써야 라이트 유저냔 말이지.

그럼 이제 좀 현실적으로, 오늘 출근해서 반나절 웹서핑하니까 트래픽이 200메가정도 생겼다. 이정도를 기준으로 기본요금 만원 포함해 메가패스 라이트 요금인 한달에 3만원을 내자면 1기가당 3400원!! 이쯤되면 인터넷에서 영화 받아보는 것 보다 비디오가게 가서 비디오 빌리고 새우깡 한봉지 사는게 더 싸게먹힌다. 이 요금제로 한달에 90기가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면 요금은 30만원!!

사용요금의 인상까지는 감당해줄 수 있다. 뭐 이대로는 영 장사가 안된다고 징징대니 귀찮아서라도, 그리고 사실 이정도 시설에 이정도 요금이면 싼편이지 뭘.. 정작 문제는 사용자가 아니라 정보 제공자에게 타격이 간다는건데 그 것만은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는 문제다. 온라인 게임도 망하고 쇼핑몰도 망하고 아으아으..

정 먹고살기 힘들면 그냥 지금의 메가패스 요금을 두배로 올려버려라. 차라리 그게 종량제보다는 덜 미친짓이다. 계속 종량제가지고 지랄하면 죽을때까지 맞는거다. 그냥 존내 맞는거다. 형은 봐주는거 없다.

[ 정보통신부의 종량제 도입 검토관리 Q&A 中 ]Q 4 : 종량제 도입시 IT산업의 위축이 우려되는데 ?

A : 종량제 도입시 요금부담을 우려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는 트래픽을 많이 차지하는 플래쉬 및 동영상보다는 텍스트 위주로 구성될 것이며, 트래픽을 유발할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이나 컨텐츠개발을 회피함으로써 IT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업자들은 만약 종량제(부분정액제)를 도입하더라도 충분한 기본사용량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이용자에게 추가 부담없이 현재와 같이 자유로이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용회선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 중인 대부분의 IT업체(PC방 포함)들 에게도 현재와 같이 “인터넷 전용회선 정액요금제”를 유지하여 IT 산업이 위축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놈들이 모여앉아 정책을 얘기하고 앉았다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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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24로 이주

그동안은 80PORT의 무려 월 5,500원짜리 MY-5 서비스를 쓰고 있었다. 예전에 6개월치 결제한게 아직 한달넘게 남아있지만 때마침 예전에 신청해두었던 CAFE24 계정 하나가 만료돼서 연장하는김에 그냥 옮겨버렸음. HDD, DB 무제한이던 환경에서 각각 200M, 20M 씩 제공하는 좁은 곳으로 옮기니 일단 차곡차곡 모아오던 지난 RSS 들을 모두 삭제해야 되고 카운터 로그도 옛날껀 다 비워줘야되네..

80PORT가 가격대 서비스로 보면 괜찮았다. MY-1 같은건 한달에 300원도 안되는데 HDD, DB 공간도 (일단은) 무제한이다. 서비스도 그리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커뮤니티도 꽤 활발해서 뭔가 도란도란 정다운 분위기;; 저렴한 가격에 그냥 복잡한 작업없이 사용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줄만 함.

다만 지난번 에 백업 및 로그 데이터 노출 사건(텔넷으로 접속해서 어디어디로 이동하니 같은 호스트 사용들의 DB 백업한게 그대로 있더라는.. 다운로드도 된다;; 문제를 지적했지만 사흘이나 지나서 막아놓음. 아파치 접속 로그는 아직도 아무나 열람이 가능 하다. 또 *.inc 파일 같은 것도 php 처리 해주는게 상식일진데 그냥 텍스트로 뿌려버림. 서비스 개편과 함께 수정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서비스 개편후엔 text로 뿌려주는 대신 다운로드 받아진다-_-)에서 신용이 많이 깎였고 얼마전에 게시판 문의에도 답변 달리는 시간이 무척 길어 지루했던 관계로 이사를 결심했다. CAFE24 쪽은 질문한지 몇십분만에 답변이 바로 달리는 걸로 봐서 고객지원은 꽤 괜찮은 모양.. 그리고 결정적으로 80PORT는 이메일이나 DB 패스워드 변경이 모두 관리자를 통한 수작업이다;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찝찝하기까지 한 시스템 (어딘가 비추천 분위기가 돼가네;;)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바꾼지 몇시간도 안됐는데 벌써 CAFE24 쪽으로 접속이 되는군. 80PORT쪽 계정은 아직 사용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도메인을 변경(하다못해 crizin.80port.net으로 쓰고싶어도)하려면 요금을 만원이나 내야되기 때문에 그냥 버려 둘 수 밖에 없는 상황;; 아쉽지만 바이바이. 그동안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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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이상한 표준안

행정자치부의 '이방'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등 게시판의 제목과 날짜를 긁어다 보관해서 자동처리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한다. 해서 각각의 자치단체들에게 홈페이지 개선안 이라는게 내려왔는데 뭔가 좀 어이없다.

검색봇을 어떻게 만들려고 하는건지는 몰라도 게시물의 제목과 날짜를 TITLE 태그안에 넣으라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게시판에 들어가면 웹브라우저의 타이틀바에는 게시물의 제목입니다 (2004/11/09) 이런식으로 출력되게 된다는 얘기. 기껏 생각해낸 표준안이란게..OTL

이참에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RSS를 제공하게 해서 그걸 긁어오면 얼마나 좋아.. 비용이 많이 들긴 하겠지만 저런 종합검색서비스를 하려면 그정도 각오는 해야지 애꿎은 타이틀바에 뭔 뻘짓이란 말이냐;; 한번 해놓으면 두고두고 써먹을텐데.. 정 돈이 없으면 메타태그안에 집어넣던가 똑똑한 봇을 만들어 직접 제목과 날짜를 긁어오게 하던가 방법이 쌔고쌨구만..

권고안 첫페이지에 '이런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사이트 무슨시, 무슨군, 무슨구..' 써있길래 가봤더니 하나도 없다. 전부 개무시!! 뻘짓거리 즐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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