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은 기도중
며칠전부터 밤만되면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어디서 밤중에 시위를 하나 했더니 옆집 지하실에서 나는 소리다. 오늘 지하실 입구에 가서 귀를 귀울여보니 목사 한명이랑 신도 몇명정도가 울부짖으며 기도중.. 족히 한시간은 지났을텐데 목사 특유의 후리스타일 랩은 1초도 쉬지를 않는다. 무슨얘기를 하는지 자세히 듣고싶었으나 하도 웅얼거려서; 다른사람들은 150bpm으로 열심히 박수를 치고있고 간간히 '주여!' '아버지!' 하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아줌마의 목소리가 7옥타브를 가뿐히 넘나든다. 자지러지게 울며 외치는걸 보니 죄가 많은 아줌마인가 보다;
옆집 사람들이 얼른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_-
옆집 사람들이 얼른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_-
태그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