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 해당되는 글 4건

2005/09/10 >> 안산 롯데마트 (17)
2005/03/30 >> 옥상에서 본 안산 (19)
2005/02/01 >> 안산 챔프카 대회 (4)
2004/11/01 >> 컴퓨터 페스티발

안산 롯데마트

롯데마트 뒤쪽으로 왠지 뻘쭘한 홈플러스

집에오는길에 버스가 미칠듯이 막혀서 무슨일인가 봤더니 버스 다니는 길이 주차장이 되어 있었다. 연초부터 열심히 롯데마트 공사를 하더니 드디어 오픈한 모양이다. 지난 목요일 오픈하고 첫 주말이라 사람이 버글버글하다. 9관짜리 롯데시네마를 포함하고 위치도 꽤 괜찮아서 앞으로 이쪽길 지나갈때는 꽤나 속터질 듯 함.

이동네는 백화점 같은 고소득층 대상의 마켓보다는 이런 할인마트가 강세다. GS백화점이라고 하나 있긴 한데 간판떼고 GS프라자 라고 이름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규모라 그냥 없다치고; 이제 곧 추석에 롯데마트도 오픈하는 바람에 슬슬 할인점끼리 경쟁도 불이 붙어서 홈플러스에서는 스팸문자를 날리기 시작한다. (이런 오라질;;)

그러고보니 2일날 메가라인 8개관 오픈했는데 롯데시네마때문에 속좀 쓰리겠네.. (메가라인 길건너에는 CGV 12개관 열심히 짓는 중. 멀티플렉스가 피토하고 줄줄이 휴관하는 마당에 무지하게 지어댄다)

사진찍으러 옥상에 올라갔다 옆을보니 스타프라자 옥상에 아직도 트램펄린(퐁퐁, 방방, 봉봉, 붕붕 등으로 불리던)에 뛰노는 애들이 있었다. 어른들 타는 것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평범한 얘기 > 잡담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태지 공연 취소!!  (11) 2005/09/23
친절한 외환은행씨  (8) 2005/09/13
안산 롯데마트  (17) 2005/09/10
시청일기  (8) 2005/08/30
싼게 비지떡  (7) 2005/08/04
휴가중  (3) 2005/08/01

옥상에서 본 안산

안산 중심을 가로지르는 중앙로에서 수원쪽으로 이어지는 길목<br/> 홈플러스가 생긴뒤부터 이쪽방면은 저녁무렵만 되면 미칠듯이 막힌다


이동네를 대표하는 유흥가 중앙동(사실은 고잔동이다)<br/> 건물들이 다들 오래된데다 불법간판과 쓰레기의 압박으로 이동네를 대표할만큼 지저분하다


우리동네는 공단에서 나는 악취때문에 민원이 수시로 올라온다. 나는 전혀 못느끼겠는데..<br/> 그 때문인지 서쪽으로 지는 해의 때깔이 여간 구리지 않다;


우리집 옥상의 풍경<br/> 저 둥그런 조형물은 헬기 착륙장일까? 위에 소화기도 있던데..


집앞 풍경<br/> 똥물이 흐른다;


롯데마트 건설현장<br/> 홈플러스보다 훨씬 크다. 롯데마트 안에 롯데씨네마도 들어온다고 한다.<br/> 신도시쪽에는 CGV 공사현장 맞은편에서 메가박스(메가라인)를 짓고있다. 중앙동을 중심으로 반경 2km 내에<br/> 멀티플렉스라고 주장하는 영화관이 공사중을 포함해 열개가 넘는다. 미친거 아냐;;


주공아파트와 예술인 아파트<br/> 옛날에는 정말 예술인만 살았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롯데마트는 밤에도 공사를 한다;


수인산업도로 입구의 야경<br/> 이거 직접보면 꽤 멋지다;


중앙동의 야경<br/> 이쪽 건물들은 대개 밥집-술집-모텔의 모범적인 구성을 보이고 있다


고잔 신도시<br/> 장사하기 더럽게 힘든 동네-_-


밤이되면 옥상은 이런 풍경이 된다<br/> 관리비도 많이 나가는데 쓸데없는 조명은 좀 꺼줘;;

25층에도 누가 입주했나보다<br/> 나도 높은층에 살고 싶은데.. 역시 보증금 300만원으로는 택도없다-_-

'평범한 얘기 > 사진찍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서 실패  (11) 2006/08/09
드리프트/슬라럼 경기  (8) 2005/09/26
옥상에서 본 안산  (19) 2005/03/30
드레스 카페  (0) 2005/01/19
이빨이 와그작  (1) 2004/10/10
서울 불꽃축제  (4) 2004/10/10
태그 : 안산

안산 챔프카 대회

우리동네에서 올해 챔프카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이런쪽엔 관심이 없어서 챔프카라고 하니 얼핏 카트라이더 실사판이 떠올라버렸지만 F1 다음으로 큰 대회라고 한다. 공식사이트에 가보니 꽤나 시끌벅적 한 이벤트 같은데 잘 돼서 우리동네도 공단 이미지좀 벗어났으면.. (아휴)

쪼맨한 자동차들이 KTX보다 빠른 속도로 눈앞에 휙휙 지나가는걸 직접 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것 같아 기대중이다. 덧붙여 산지 직송의 레이싱걸이라도 대거 투입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

요놈은 오늘 아침내내 작업해서 홈페이지에 올린 내용

'평범한 얘기 > 잡담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피곤모드  (0) 2005/02/22
맨슨공연 무사히 쫑  (1) 2005/02/03
안산 챔프카 대회  (4) 2005/02/01
해삐 뉴이얼  (3) 2005/01/01
질러버렸어..  (2) 2004/12/23
휴대폰 물색  (6) 2004/12/17
태그 : 안산

컴퓨터 페스티발

어제 있었던 컴퓨터 페스티발 행사때문에 그저께부터 대략 노가다모드에 돌입해서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집에서 쉬는 중.. 오랫만에 몸을 좀 움직였더니 뼈마디가 비명을 지른다.

이런 행사는 여러 업체들이 한꺼번에 행사를 준비해서 공익들은 의자랑 책상좀 나르고 뒷정리만 좀 하면 되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다. 아침엔 주차장에서 주차유도 하는 시늉;을 하라는 명을 받고 빨간막대기를 들고 주차장 입구에서 얼쩡거렸는데 몇분만에 주차장이 꽉차서 차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내가 여기 ..&(!$*#%..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들이대는 놈부터 '이런 공익새끼들이!' 하고 차돌리는 시발라마들이 종종 있어 스트레스다.

프로게이머 초청으로 최연성, 김성제 둘이 왔었는데 싸인받는 줄이 꽤 길고 나레이터 모델들도 사진한장 같이 찍으려고 바둥대는걸로 보아 꽤 유명한 사람인듯.. 정작 무대에 올려놓고 그제야 네트워크 세팅하느라 시간때우기용 인터뷰를 늘어놓거나 게임중에 한명이 튕겨나가거나 게임 중계를 전혀 준비하지 않았던 바람에 공익들이 옵저버에 해설까지 하는 일이 있어서 민망하기 그지 없었던..

졸지에 스타 해설위원으로 데뷰;


오늘 행사는 할아버지 타자, 팀별 타자, 정보검색, 엑셀, 스타크래프트, 바둑 정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각각의 부문에서 학생부/일반부로 나눠지는 경우도 있고 초딩/중고딩/일반/주부 이렇게 4개로 나눠지는 경우도 있어서 입상자가 무지무지 많았다. 1등은 펜4 3.0G가 박힌 컴퓨터, 2등은 올림푸스 5백만화소 디카, 3등은 아이리버 512M던가.. 경품 추첨에서도 위의 상품 3개씩에 복합기 15대까지 꽤나 뿌려대더라.. 바닥에서 주운 경품권까지 4장이나 들고있었는데 하나도 안됐다. 어흑흑. 나중엔 아침에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간 부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 경품권까지 열장넘게 들고있었는데 공익들이랑 공무원중에 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

열심히 타자시험중인 아그들


행사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우루루 달라붙어 이것저것 철거하고 치우기 시작하는데 사람이 많으니 생각보다는 금방 끝난다. 무대 만들어 놨던걸 철거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허무.. 삼보컴퓨터 직원들은 설치해놨던 컴퓨터 200여대를 다시 박스에 예쁘게 포장해서 담아간다. 책상 빌려준 곳에서도 후다닥 회수해가고 공익이랑 직원들이 체육관 바닥까지 싹싹 쓸어내면 청소 끝. 행사부스 철거가 늦어져서 철거인원만 남기고 삼겹살 먹으러 가서 옴팡지게 먹고 해산. 오늘 건진건 삼보컴퓨터 부스에서 나눠주던 찜질팩 뿐이고나;

청소 끝!


힘들지만 나름대로 재밌다. 그래도 1년에 한번이상은 할게 못돼..; (요 행사 한번 하는데 1억 든다고 하네) 어쨌거나 이제 공익근무도 내일로써 600일만 더 지내면 소집해제다 아핳핳 (그래봤자 이제 겨우 1/4 지난거라고 생각하면 아득하기만 한 그날;;)

'평범한 얘기 > 잡담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슨이 또온다아아아아!  (2) 2004/11/10
밀려쓰는 일기  (0) 2004/11/07
컴퓨터 페스티발  (0) 2004/11/01
SETI@Home 시작한지 2주년  (5) 2004/10/17
옆집은 기도중  (1) 2004/10/15
초난감  (1) 2004/10/13
태그 :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