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시간
화제의 와인을 집에 들고와서는 여자친구를 불러다 같이 먹기로 했다. 때마침 학교에서 배우는 꽃꽂이 시간에 100점맞은 작품이라고 꽃 한무더기를 빨간 신문지에(-_-) 곱게 싸서 가져왔는데 저렇게 둥글게 다발을 말기가 어렵다나 뭐라나 하면서 꽃다발을 책상위에 세우고는 '이렇게 균형있게 다발을 만들어야 안쓰러지는거야 후훗' 하며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네이버에 의하면) 와인의 안주로는 치즈나 샐러드 등이 어울린다고 하지만 때마침 배가 고픈 시간이고 새로운 맛을 찾아 모험을 하기 보다는 평소에 즐겨먹는 익숙한 메뉴를 선택하는 편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찹쌀순대 1인분과 그의 친구들이 초대되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