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보내준 공짜여행 O_o 한참전부터 가려고 생각했지만 여자친구랑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이제서야 다녀왔다. 토요일에 떠나서 월요일에 돌아온 2박 3일간의 여행.. 꽤 길꺼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녀보니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릴 것 같다. 아래는 그 짤막했던 여행의 기억들.
비행기
아하하 나이 스물넷에 비행기 처음 타봤..;; 다른건 별로 신기할게 없었는데 이착륙시에 엄청난 가속력이 짜릿했다는 기억만..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로 띄우는 전투기에 한번 타보고 싶어졌다;
렌트카
오토매틱 자동차도 생각만큼 기름을 많이 먹지는 않는군. 그나저나 내 방향감각은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는걸 이번에 온몸으로 깨달았다. 돌아오는길에 3분 거리를 30분동안 헤메는 바람에 비행기도 못탈뻔 했네 ㅜ_ㅜ 나중에 자동차 사게되면 에어콘을 팔아서라도 내비게이션은 꼭 달아야겠다.
숙소
다인 리조트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집이 어찌나 멋지던지.. 창문열면 바다가 보이는데 머리가 마구 맑아지는 기분이다. 더도말고 딱 이런집에서만 살았으면..
날씨
여행 첫째날은 종일 비. 덕분에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이동해 하루종일 텔레비전 보고 놀았다-_- 둘째날은 강풍 주의보. 미칠듯한 강풍을 이겨내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덕분에 사진 찍어온 꼴이 말이 아니다;; 그나마 셋째날 날씨가 좀 괜찮아서 다행..
관광지
자연의 정취를 감상하고 뭔가를 느끼고 하는 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여기저기 계획없이 다니고 보고 데이트 하느라 바빴던 3일이 돼버렸음;; 다녀봤던건 한림공원(바람이 너무 불어서 주차장까지만 갔다옴-_-), 설록차 박물관, 소인국, 테디베어 뮤지엄, 천제연 폭포(역시 주차장 까지만-_-;;;), 미로공원, 만장굴, 민속촌..
그밖에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먹는 것;; 펜션 내에서 파는 바베큐가 비싼 관계로 이마트에서 돼지 두루치기 사다 구워먹었다. 제주도 가면 갈치회라든가 흑돼지라던가 먹어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넉넉하지 못했던 관계로 생략. 으흑흑..
여행이 급하게 결정되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뭔가가 많이 빠진 여행이 돼버린 것 같지만.. 차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그냥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 긴 휴식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한달에 3일정도씩 연휴가 계속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일부터 또 출근할꺼 생각하니 우울해지네;
비행기
아하하 나이 스물넷에 비행기 처음 타봤..;; 다른건 별로 신기할게 없었는데 이착륙시에 엄청난 가속력이 짜릿했다는 기억만..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로 띄우는 전투기에 한번 타보고 싶어졌다;
렌트카
오토매틱 자동차도 생각만큼 기름을 많이 먹지는 않는군. 그나저나 내 방향감각은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는걸 이번에 온몸으로 깨달았다. 돌아오는길에 3분 거리를 30분동안 헤메는 바람에 비행기도 못탈뻔 했네 ㅜ_ㅜ 나중에 자동차 사게되면 에어콘을 팔아서라도 내비게이션은 꼭 달아야겠다.
숙소
다인 리조트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집이 어찌나 멋지던지.. 창문열면 바다가 보이는데 머리가 마구 맑아지는 기분이다. 더도말고 딱 이런집에서만 살았으면..
날씨
여행 첫째날은 종일 비. 덕분에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이동해 하루종일 텔레비전 보고 놀았다-_- 둘째날은 강풍 주의보. 미칠듯한 강풍을 이겨내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덕분에 사진 찍어온 꼴이 말이 아니다;; 그나마 셋째날 날씨가 좀 괜찮아서 다행..
관광지
자연의 정취를 감상하고 뭔가를 느끼고 하는 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여기저기 계획없이 다니고 보고 데이트 하느라 바빴던 3일이 돼버렸음;; 다녀봤던건 한림공원(바람이 너무 불어서 주차장까지만 갔다옴-_-), 설록차 박물관, 소인국, 테디베어 뮤지엄, 천제연 폭포(역시 주차장 까지만-_-;;;), 미로공원, 만장굴, 민속촌..
그밖에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먹는 것;; 펜션 내에서 파는 바베큐가 비싼 관계로 이마트에서 돼지 두루치기 사다 구워먹었다. 제주도 가면 갈치회라든가 흑돼지라던가 먹어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넉넉하지 못했던 관계로 생략. 으흑흑..
여행이 급하게 결정되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뭔가가 많이 빠진 여행이 돼버린 것 같지만.. 차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그냥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 긴 휴식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한달에 3일정도씩 연휴가 계속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일부터 또 출근할꺼 생각하니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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