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앞선 Crizin.HTTPRequest.php의 활용 예.
D2에서는 각 MP3 파일마다 같은 이름을 가진 JPG 이미지를 넣어놓으면 노래를 재생할때 옆에 같이 보여주는데 멜론 인기곡 Top100 같은걸 다운받아 넣고 각 앨범 커버를 손으로 하나씩 넣어주자면 굉장한 노가다를 해줘야 한다. 이 과정을 간단히 줄여주는 스크립트가 바로 이 녀석.
다운로드 : melon.zip (2.11MB)
압축풀고 auto.bat(이 파일명 정말 좋아;;)를 실행하면 covers 디렉토리를 만들고 오늘의 차트 종합순위 Top100에 해당하는 앨범 커버를 다운로드 한다. 에픽 하이-17-Fan.jpg 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멜론에서 받은 DCF 파일이 들어있는 곳에 같이 넣어주기만 하면된다. 가끔씩 에픽 하이-17-Fan.jpg 처럼 트랙번호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는데 멜론 앨범정보가 이상하게 들어있어서 이건 어쩔 수 없음. 몇개 안되니 손으로 고쳐주자;; 또 타이푼-01-기다릴게....jpg 처럼 제목이 마침표로 끝나는 경우에는 D2에서 제대로 앨범 커버 인식을 못하는 것 같으니 DCF, JPG 양쪽 모두 ...을 제거해줘야 한다.
오늘의 Top100이 아니고 주간, 월간 차트의 곡을 받고싶거나 종합순위 말고 가요, 팝 등의 개별 장르 차트를 다운로드 하고 싶으면 src 디렉토리의 melon.php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앞부분을 약간 수정해줘야 한다.
공장 출하값(..)은 오늘의 종합차트로 맞춰져있고 이걸 월간 클래식 차트로 바꾸고 싶다면 8번째줄 맨 앞에다 //를 넣어주고 10번째의 //를 제거하고 같은 방법으로 14번째줄에 //를 추가, 19번째줄의 //를 제거하면 된다.
php.exe도 포함돼있고 해서 거시기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다른곳으로의 펌/업로드는 삼가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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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코원 D2 질렀다. PMP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구매를 촉발할만한 뭔가가 없어 미루고 있던차에 4GB 모델 출시 임박 + 월급날 이라는 악조건이 겹치고 아는놈이 이거 샀다고 자랑을 해대길래 해치워버렸다. 아이리버 B20이 조만간 출시한다는 얘기에 잠깐 고민했지만 공개된 스펙상으론 D2가 나아보이고 출시 직후 구입이라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어 D2 쪽으로 마음이 쏠렸고 마침내 D2 DMB 4G 화이트 모델과 함께 기나긴 10개월 무이자 여정에 들어가게 됐다. (나는 왜 설탕몰 쿠폰도안줍레버뷁기ㅇㄴ라지랴러ㅑㄴ시츄에러ㅑ랴!!)
- MP3
- MP3 재생기능은 될거 다 되고 처음보는 파일들도 지원해주고 좋아보인다. 멜론에서 MP3 다운받았더니 재생할때 가사도 나와주고 앨범 커버를 같이 넣어주면 재생할때 같이 보여준다. 이 기기는 외부 버튼이 볼륨버튼이랑 모드버튼밖에 없기때문에 주머니에 넣은 채로 다음 곡을 들으려면 모드 키를 길게 누르거나 액정을 터치해줘야 한다. 이 과정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마음에 안드는 곡도 웬만하면 참고 듣게된다. 음악 불감증 있는 분들께 추천. (파일 내비게이션도 많이 불편하다) 특이한건 음장모드 중에 MP Enhance 옵션을 켜면 음질이 개판이 된다는 점이다.
- 동영상
- 예전에 PDA 쓰던 시절에도 동영상 인코딩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별 불편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미니PMP 고르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액정이 작긴 하지만 자막읽는데 불편함은 없다. 아래쪽 시야각이 약간 좋지 못한걸 빼고는 매우 만족스럽다. 동영상 인코딩 하려는데 제트오디오는 다운되고 바닥, D2MC 등은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안맞고 곰인코더에서만 제대로 인코딩이 됐다. MP3 듣다가 재생모드를 셔플로 해놓으면 동영상도 셔플로 재생된다. 뭐냐;;
- 사진
- 이미지 불러오는 시간이 다소 오래걸린다. UI도 그냥 그렇고 딱히 뭐에 써야될지 모르겠음;; 지하철 노선도라도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 텍스트
- 화면에 불필요한 제어 영역이 너무 많아서 공간의 낭비가 많아보인다. 스크롤도 좀 불편하고 이걸로 책이라도 읽으려면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다.
- DMB
- 월요일날 퇴근할때 보면 버스에서 DMB로 주몽보는 사람이 꽤 많다. 옆에서 Fimm VOD로 같은걸 보고있자면 '집에가면 당장 DMB 질러야지'하는 생각이 드는 적이 많았는데 마침내 드림스 컴 트루! 이제 터널 지날때마다 버퍼링은 안녕! 가장 좋은 점은 DMB 안테나가 없다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신률이 괜찮다. 번들로 제공되는 4극 이어폰이 가장 수신률이 좋고 다른 이어폰을 바꿔끼우면 수신률이 한칸정도 떨어진다고 하던데 소니 EX71 끼워본 결과로는 번들 이어폰과 차이가 없이 안테나 만땅을 보여주었다. (1.5미터에 이르는 무식한 이어폰 길이가 한몫할지도) DAB(오디오방송) 같은거 들을때 라디오처럼 주머니에 넣고 들을 수도 있다!
- 라디오
- 들을일이 별로 없어 관심 안가는 메뉴. 얼핏 본 바로는 프리셋 관리하는 UI가 매우 지저분했던거 같다.
- 녹음
- 돈꿔줄때 종종 이용할만 하다. 감도도 괜찮은 것 같고 심심할때 녹음모드 켜놓고 볼륨을 크게 올린 후 거리를 돌아다니면 소머즈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음-_-
- 그밖에?
- 한번 충전하면 DMB를 9시간이나 볼 수 있다고 한다. 기타 피크처럼 생긴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있는데 걸리적거려서 주로 손톱을 이용한다. 퓨어플레이트 액정보호지를 붙였더니 약간 힘을주어 눌러야 클릭된다. 살때 딸려온 투명 쉴드 케이스는 본체와 완전히 밀착되지 않아서 머지않아 삐걱거린다. (안쪽에 기스좀 생길 듯) 허접한 외장 스피커라도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멜론도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서 그런가 핸드폰이 아니라 MP3P라 그런가 쓰기 편해진 것 같다. 힘들게 짱공유 뒤져서 가사마킹 프로그램가지고 고생하지 말고 멜론값 5천원으로 구원받으세요.
그나저나 포스팅을 너무 간만에 했더니 매우 어색;;
방문자들이 떠나간 블로그엔 비아그라 장사만이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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